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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현영이 인천 송도 자택을 공개했다.
16일 현영의 채널 '현영누나누나의'에는 '방송 최초로 정말 다 까는 현영의 송도 럭셔리 집 공개(꿀팁 대방출, 집에 약국차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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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학교에 재학 중인 딸의 방을 공개하면서는 "딸이 원래 공부로 시작했는데 운동선수처럼 살고 있다"라며 딸이 수영 대회에서 딴 메달 여러 개를 자랑하기도. 지난 4월 현영은 딸이 인천광역시 대표 수영선수가 됐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영은 "딸이 인천시 대표 선수로 뽑혔다. 인천을 대표해 전국 체전에 나갔다. 배영 50m가 대표 종목이고 기록이 37초 04가 나온다"라며 다시금 흐뭇해했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금융계 종사자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