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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한소희가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 여신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한편 한소희는 '프로젝트 Y'(가제)에 캐스팅돼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프로젝트 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원어치의 금괴를 탈취하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 배우 전종서가 한소희와 함께 캐스팅됐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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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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