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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유연석이 40대를 맞아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 5회에서는 틈 친구로 '배구여제' 김연경이 등장, 서울 송파구 잠실동 인근에 방문해 다양한 틈 주인을 찾아 나섰다.
유연석은 이에 "솔직히 얼마 전에 폰트를 키웠다. 포커스 이동이 잘 안 된다"라고 답해 웃음을 샀다.
김연경은 이에 "안타깝다"고 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4-05-21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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