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제주살이를 시작했다.
진태현은 21일 "아내와 제주에 내려와 벌써 1주가 지났다. 사랑하는 이들을 초대하고 저희도 쉬고 또 초대하고 쉬고 저희도 인사 다닌다"고 제주도에 내려간 근황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주에서 찍은 부부의 투샷이 담겼다. 싱그러운 풀과 나무가 가득한 길에서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고 편하게 경치를 즐기는 모습. 여유로운 제주살이를 시작한 두 사람에 부러움과 응원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 결혼,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