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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3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배우 김남희와 2PM 멤버 겸 배우 황찬성이 '홈즈' 최초 야구장세권 매물 찾기에 나선다.
복팀에서는 배우 김남희와 박나래가 대표로 출격하며, 덕팀에서는 배우 황찬성이 대표로 출격한다. 세 사람은 복팀의 매물이 있는 송파구 거여동 위례신도시로 향한다. 조용한 주택단지에 위치한 단독주택으로 유니크한 네모 외관은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박나래는 이곳이 '우리 동네 좋은 집 찾기 서울 시장상'을 수상했다고 소개하며, 야구선수 '오지환세권'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에 황찬성은 김남희 시구 에피소드에 크게 공감하며 "저도 농구장에서 시투를 한 적이 있다. 다섯 번 시투했는데, 모두 실패해서 민망했던 기억이 난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MBC 새 금토드라마 '우리,집'에 함께 출연한 김남희와 황찬성은 박나래의 제안으로 시청률 공약을 내건다. 두 사람은 "최고 시청률이 13%가 넘으면 '집 보러 왔는대호' 코너에 재출연하겠다"고 선언한다. 김남희가 "김대호 아나운서님의 집을 보러 가는 거군요?"라고 말하자, 박나래는 "아니다, 전국의 촌집을 찾아가 오감임장을 하는 코너다"라고 설명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어 세 사람은 잠실야구장을 찾아 야구장세권 인프라를 체크한다. 이 자리에서 김남희는 잠실 먹킷 리스트를 소개해 기대감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김남희는 클로징 멘트도 하지 않는 채 야구장으로 사라졌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홈즈' 최초! 잠실 야구장세권 매물 찾기는 23일 목요일 오후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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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