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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나태주는 기억 나고 박군은 기억 안나나." 가수 박군이 나태주와의 인지도 싸움에서 밀려 좌절했다.
22일 방송하는 SBS FiL과 SBS M '박군 밥상차렷' 촬영에서 박군은 효도 밥상의 세번째 게스트를 찾기 위해 서울 영등포 전통시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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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은 이후 시장에서 여러 어머니들을 만나며 친근감 있는 모습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인증샷을 촬영하는 등 사랑을 독차지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