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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박시후가 아버지의 푸쉬업 실력에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박시후 부친은 아들을 위해 직접 닭볶음탕을 준비했다. 박시후는 "한국 음식이 그리웠다. 먹고 싶었다"고 말하며 감동했다.
아버지는 "아들이랑 대결해서 이겨도 좋다"라며 웃음지었다. MC 전현무는 "79세 나이에 푸시업을 하신다는 것 자체가 대단하다"라며 감탄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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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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