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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최동석이 군인들의 밥값을 대신 계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차를 타고 나오는데 군인 아저씨가 뛰어나와 고개를 숙이며 감사하다고 한다. 나는 '맛있게 먹어요.. 고마워요'라고 말했다"며 "그래 군인 아저씨는 고마운 사람이다. 전쟁 나면 우릴 위해 싸울 사람이다"라며 군인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정 멋진 분이십니다", "아들 키우는 엄마로서 너무 감사하면서도 찡한 마음", "역시 최동석 아나운서님 멋지세요", "칭찬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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