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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김재중이 반전 매력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김재중이 출연했다.
이어 공개된 김재중의 집은 갤러리와 편집숍을 연상하게 할 정도로 고급스럽고 넓은 구조로 눈길을 끌었다. 옷방은 샹들리에 등으로 꾸며져 명품 매장을 방불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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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김재중은 임시완에게 전화를 걸어 "뭐여. 밥은 먹은 거여?"라며 구수한 사투리로 물었고 임시완도 "뭐 그냥 목에 풀칠하고 살아유"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은 약 10년째 찐친 인연을 유지해오고 있다고.
김재중은 임시완에게 "연락만 하고 한참 못 봤다. 예전에 나의 일본 집에도 오지 않았나"라며 아쉬워했고 임시완은 "그때 형이 6분 만에 된장찌개를 만들어줬다"라며 둘만의 추억을 떠올렸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