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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선재 업고 튀어'의 인기가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까지 이어지고 있다.
'선재 업고 튀어'의 글로벌 인기 역시 여전히 뜨겁다. 5월 23일 기준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 따르면 '선재 업고 튀어'는 방영 6주차에도 여전히 130개국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브라질, 멕시코 등 6주 연속 1위를 기록중인 국가만 109개국에 달한다. 이는 북미 주간 시청자수 기준 매주 자체 최고를 경신하고 있으며, 2024년 타이틀 중 주간 단위 시청자수에서도 가장 높은 성적으로 '선재 업고 튀어'의 남다른 인기를 엿보게 한다.
여기에 일본 최대 OTT 플랫폼 유넥스트(U-NEXT) 전체 드라마 및 한류·아시아, 조회수 순위 1위와 함께 전체 콘텐츠에서 2위를 차지했고, 대만 아이치이(iQIYI) 드라마 랭킹 1위와 함께 별점 10점 만점에 9.9점을 기록했다. 또한 아시아 최대 범지역 OTT Viu(뷰)에 따르면 '선재 업고 튀어'가 동남아 지역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5월 3주차(5월 13일부터 5월 19일까지 집계) Viu 주간차트에서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미얀마, 홍콩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태국과 필리핀에서는 2위를 기록했다. 세계 최대 콘텐츠 리뷰 사이트 IMDb 평점도 10점 만점에 9.1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까지 점령하며 비교할 수 없는 성과를 내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