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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뉴진스가 대학 축제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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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뉴진스의 새 싱글에는 타이틀곡 'How Sweet'와 'Bubble Gum', 그리고 각 곡의 연주곡 등 총 4곡이 실렸다. 'How Sweet'는 마이애미 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통통 튀는 힙합 스타일 곡이다.
▶다음은 뉴진스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어도어입니다.
뉴진스를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뉴진스는 어제 컴백 첫 무대를 잘 마쳤습니다.
컴백 무대에 이어, 뉴진스는 다양한 곳에서 많은 분들과 만나기 위해 오늘 고려대학교 '입실렌티'를 시작으로, 일주일 동안 조선대학교, 동의대학교, 부산대학교, 동국대학교, 세종대학교, 중앙대학교 총 7개의 대학 축제 무대에 섭니다.
1. 고려대학교 '입실렌티' (5/25, 토)
2. 조선대학교 '대동제 GRACIA' (5/27, 월)
3. 동의대학교 '효민대동제' (5/28, 화)
4. 부산대학교 '대동 새로이 함께' (5/28, 화)
5. 동국대학교 '백상대동제:무아지경' (5/30, 목)
6. 세종대학교 '청춘낭만: 2024 in Sejong' (5/30, 목)
7. 중앙대학교 'Lucas' (5/31, 금)
신곡 'How Sweet', 'Bubble Gum' 무대와 함께 관객분들과
호흡할 예정으로,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대학 축제 수익금은 전액 기부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이어질 활동에도 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