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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하이브와 민희진의 내홍 속에서도 뉴진스가 글로벌 반응을 이끌어내는 중이다.
뉴진스는 멜론, 벅스, 플로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도 'How Sweet'와 수록곡 'Bubble Gum' 모두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굳건한 인기를 과시했다. 음반 역시 발매 첫날에만 81만 장 이상 팔려 네 번째 '밀리언셀러' 달성 청신호를 켰다.
뮤직비디오 인기도 뜨겁다. 'How Sweet'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글로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차트에서 이틀 연속(5월 24일, 5월 25일 자) 1위에 올라 전 세계적인 관심을 증명했다.
한편 뉴진스는 뉴진스 IP 공식 파트너사인 디지털 IP 엔터테인먼트 기업 IPX(구 라인프렌즈)와 손잡고 'How Sweet' 발매 기념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내달 5일부터 17일까지 라인프렌즈 스퀘어 신사에서 열린다.
또한 내달 일본 데뷔 싱글 'Supernatural' 발매 프로모션 일환으로, 라인프렌즈 스퀘어 명동(6월 26일~7월 10일)과 라인프렌즈 스퀘어 시부야(6월 26일~7월 15일)에서도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Supernatural' 팝업스토어에서는 IPX의 크리에이티브가 더해진 무라카미 다카시, 히로시 후지와라와 각각 협업한 공식 상품을 만날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