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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차태현과 유재석이 학부모로서 서로 공감했다.
그때 도착한 유재석과 유연석은 반갑게 차태현과 인사했다. 유재석은 "요즘 하이틴 학생들은 TV를 잘 안본다"라며 말을 꺼냈다.
차태현은 "형 아이도 형 거 안보고 우리 애들도 내 거 안본다"라 맞장구 쳤다. 유재석은 "우리 아들 지호도 중2인데 TV를 잘 안본다"라며 한탄했다. 세 사람은 젊은 느낌의 콘텐츠를 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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