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양세찬과 연애 프로 같이 한다니 두렵더라."
MC들은 각자 상대를 유혹하는 플러팅 기술을 선보였다. 이은지는 코를 찡긋하며 웃는 플러팅 기술로 시선을 모았고, 전현무는 이은지의 모습을 보며 "이수지 씨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의뢰인의 남자 친구는 주차된 차 아래에 있는 이어폰을 꺼내달라는 애플녀의 플러팅에 친절하게 응했다. 이를 관찰하던 이은지는 의뢰인의 남자 친구에 대해 "애플녀를 볼 때 미소를 짓더라. 다정한 스타일인 것 같다"며 "난 내 남자가 나한테만 친절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