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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범죄 영화 '설계자'(이요섭 감독, 영화사 집 제작)가 개봉 첫날 12만 관객을 동원하며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설계자'?를 향한 뜨거운 반응을 전하고 있는 중. 특히,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얼굴로 돌아온 강동원을 비롯해 영화에 숨결을 불어넣는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시너지가 관객들 사이 입소문 열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처럼 개봉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설계자'는 극장가에 멈출 줄 모르는 흥행 돌풍을 일으킬 전망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