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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전혜빈과 절친이었다고 최근 소원해졌다." 배우 장희진이 고백했다.
그런가 하면, 장희진은 '둘도 없는 절친' 배우 전혜빈과의 최근 관계에 대해 털어놓는다. 장희진은 "전혜빈과 뷰티 프로그램 MC로 연을 맺어 절친한 사이가 되었지만, 최근 관계가 소원해져 아쉬움이 크다"고 밝힌다. 그들이 멀어질 수밖에 없었던 가슴 시린 사연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장희진과 식객 허영만은 도락산 등산객들이 강력 추천하는 맛집에 방문해 '소백산맥 자락 100대 명산' 도락산을 눈으로 즐기며 20가지 초호화 제철 산나물 반찬을 맛본다. 식객과의 첫 만남부터 특별한 간식을 선물하며 남다른 '군것질 사랑'을 보여준 장희진이 나물 반찬을 보며 '이거 시금치 아니에요?'를 연신 되뇌자, 식객은 이 모습에 답답함을 느끼고 그녀에게 '1:1 스파르타 나물 강의'를 해 웃음을 자아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