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인기리에 종영한 가운데 출연자들이 태국 푸켓으로 포상 휴가를 떠난다.
4일 CJ ENM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선재 업고 튀어' 팀이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간다"고 전했다.
이날 '선재 업고 튀어' 속 밴드 이클립스가 실제 공연에 참석한다는 보도도 나와 관심이 모였다. 한 매체는 이클립스가 오는 7월 26~28일 미국 LA에서 개최되는 케이콘 무대를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CJ ENM 관계자는 "사실무근이다. 출연 예정이 없다"고 부인했다.
이클립스는 변우석·이승협·문시온·양혁으로 구성된 드라마 속 밴드로, 이들이 발표한 곡 '소나기'가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인기를 얻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다.
|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