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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57세 배우 김성령이 할머니가 됐다고 근황을 전했다.
팬들은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 "선한 영향력이 한 가정을 이뤘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성령은 지난해 유튜브에 출연, "외국에 (후원으로) 숨겨 놓은 아이가 5~6명 된다"고 밝히기도 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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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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