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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정신건강의학과의사 겸 방송인 오은영 박사가 오늘(6일) 부친상을 당했다.
과거 오은영은 한 방송에서 아버지의 암 진단으로 인해 의사가 됐다고 밝히며 부친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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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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