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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출산 후 대식좌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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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도 자신의 딸 사진을 공개한 후 "아이가 어리니까 삶에 집착이 생겼다"라고 밝혔다. 안영미도 이에 격하게 공감, "저는 소식좌였는데 요즘에는 저의 체력이 부족하면 아이를 돌볼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 밥을 두 그릇씩 먹는다"라고 이야기했다.
기사입력 2024-06-16 22:51 | 최종수정 2024-06-1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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