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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그룹 시그니처 멤버 지원이 '노빠꾸탁재훈' 인턴 MC로 합류한다.
지난해 '노빠꾸탁재훈'에 게스트로 출연한 지원은 통통 튀는 예능감과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탁재훈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을 무장해제시킨 바 있다. 실제로 해당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200만 뷰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에 힘입어 데뷔 후 처음으로 예능 MC를 맡게 된 지원이 어떤 다채로운 활약과 매력으로 '노빠꾸탁재훈'에 활력을 선사할지 기대가 높아진다.
시그니처 센터이자 리드보컬 지원은 최근 EDM 아티스트 제트비(ZB)와 에이션(ATION)의 신곡 'Eternal Time (이터널 타임)'에 피처링으로 참여했고, 웹드라마 '내짝남X날짝남'을 통해 배우로도 눈도장을 찍으며 만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