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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성유리는 앞서 80.9kg에서 30kg를 감량, 체중 50.1kg을 만들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22년 쌍둥이 딸을 출산한 후 산후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 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MC로 출산 6개월 만에 복귀했을 때도 그는 "급 다이어트를 했고 마음의 준비를 했다"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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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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