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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래퍼 이영지가 신곡 발매 전 깜짝 버스킹 무대를 예고했다.
이어 "못 와도 된다. 급하게 공지하는 거라"라며 "세 명만 와도 신나게 노래 부를게"라고 밝혔다. 이영지는 신곡 외에도 자신의 곡들을 부를 거라 예고하며 한 시간 정도 무대를 꾸밀 것이라 밝혔다. 이어 이영지는 소속사 메인스트림 측에서 정확한 공지를 올려줄 예정이라 덧붙였다.
한편, 이영지는 오는 21일 데뷔 첫 미니앨범 규모의 '16 판타지(16 FANTASY)'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스몰 걸(Small Girl)'은 자신의 큰 키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자작곡으로, 이영지의 경험담과 진정성이 담겼다, 특히 이영지는 도경수가 타이틀곡에 참여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