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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김태호 PD가 'My name is 가브리엘' 출연진에 고마움을 전했다.
김태호 PD는 "프로그램을 선보이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며 "저와 대장정을 함께해 준 후배들과 작가님들이 이걸 현실화될 수 있도록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먼저 기획의도가 나가긴 했지만, 보통 기획안을 만들고 제안을 하면 출연진이 바뀌는 경우도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처음부터 기획안에 있던 분들이 모두 함께 해주셔서 좋은 에너지를 갖고 이 자리까지 오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My name is 가브리엘'은 6월 21일 금요일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