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천우희가 무려 27년 만에 연극 무대에 선 선배 전도연의 응원에 나섰다.
천우희는 20일 "'벚꽃동산' 전도연 최고. 최희서 최고"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27년만에 연극 무대에 복귀한 전도연은 민낯에 민소매, 트레이닝복을 입은 수수한 모습임에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 감탄을 자아낸다.
|
한편 천우희는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전도연은 오는 7월 7일까지 연극 '벚꽃동산'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