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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수 윤하가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김지원의 첫 팬미팅에 지원사격했다.
윤하는 22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지원의 첫 팬미팅! 풀메 한 채로 만나는 게 웃기면서도 본업으로 만나는 게 어색하면서도 자꾸만 새어 나오는 눈물을 삼켜야만 했던 찡한 시간"이라는 글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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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지원은 지난 22일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데뷔 14년 만의 첫 단독 팬미팅 'BE MY ONE'(비 마이 원)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김지원 측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23일에도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