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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수 윤하가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김지원의 첫 팬미팅에 지원사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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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지원은 지난 22일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데뷔 14년 만의 첫 단독 팬미팅 'BE MY ONE'(비 마이 원)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김지원 측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23일에도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4-06-2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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