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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위클리(Weeekly)가 '애프터 스쿨'로 2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위클리의 '애프터 스쿨(After School)'이 지난 24일 기준 누적 재생수 2억 10만 1,279회를 돌파, 발매 3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꾸준한 글로벌 음원 파워를 과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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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블랙핑크 등 최고의 K팝 아티스트들과 함께 억대 스트리밍 반열에 이름을 올린 위클리는 이같은 글로벌 상승세에 힘입어 오는 9월 멕시코시티를 시작으로 LA까지 총 9개 도시 미주투어를 확정하고 전세계 팬들을 만난다. '애프터 스쿨'을 비롯한 이들의 에너제틱한 무대와 기분 좋은 에너지를 만나볼 수 있는 소식에 글로벌 K팝 팬들의 뜨거운 기대가 모아지는 중이다.
위클리는 오는 7월 '청량 컴백'을 예고, 이번 활동으로 또 한 번의 '청량' 역사를 새로 쓸 수 있을 지 대중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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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