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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모델 이현이와 송해나가 KBS 파리올림픽 메인 MC로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이현이는 "올해 올림픽이 파리에서 개최되기 때문에 저와 송해나 씨를 데려가는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파리는 패션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는 곳이다. 오랫동안 모델로 활동한 경험을 살려 올림픽 현장이 얼마나 패셔너블하고 스타일리시한 지 저희의 룩을 통해 설명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송해나는 "KBS 올림픽 중계 슬로건 '함께 투게더 앙상블'에 맞게, 시청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MC가 되겠다"며 "스포츠인이 아니더라도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