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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나는 솔로' 20기 정숙-영호 커플이 1일 100뽀뽀, 주 5회 만남을 갖는다고 밝혔다.
27일 밤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방송 종료 후 곧바로 연애를 시작한 정숙-영호 커플이 등장했다.
제작진은 이어 "아직도 만나고 있는 거예요?"라고 물었고 정숙은 "당연하죠"라고 했다. 이들은 일주일에 5번이나 만남을 가지며 마치 신혼생활 같은 연애를 즐기고 있다고.
이어 정숙은 "'1일 1뽀뽀' 잘 지키고 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1일 100뽀뽀' 한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영호님이 뽀뽀를 되게 자주 해준다. 내가 (먼저) 하는 법은 잘 없다"고 답했다.
영호 역시 "(주변에서) 뽀뽀남이냐고 묻더라. 회사에서 같이 일하는 분들이 모두 여쭤보신다. (방영 당시에는) 스포를 할 수 없어서 애매하게 대답했다"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