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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재벌집' 할아버지와 손자가 재회한다.
송중기는 오는 5일 오후 7시30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되는 '진짜 핸섬한 GV'에 참석한다. 영화 '핸섬가이즈'의 배급사 NEW는 2일 "진짜 핸섬한 GV등장. 영화보고 찐 핸섬가이들과 수다 떨자"며 송중기의 GV 참여 소식을 전했다.
송중기에 앞서 정우성도 2일 오후 7시 30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GV 행사에 함께한다. 정우성은 이성민과 영화 '서울의 봄'을 함께했던 경력이 있는 바. '핸섬가이즈'를 향한 응원을 보낼 예정이다.
'핸섬가이즈'는 개봉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 일요일에 이어 월요일 또다시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켜내 거침없는 역주행을 이어가는 중이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핸섬가이즈' 는 개봉 6일째인 7월 1일(월) 일일 관객 수 55,420명을 동원하며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를 또 한 번 지켜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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