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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BTS 멤버 진이 '황금막내' 정국 따라하기에 나섰다.
한편 진은 지난달 12일 전역, 오는 26일(현지시간) 파리에서 개막하는 이번 올림픽의 성화봉송 주자 중 한 명으로 선정돼 조만간 프랑스로 출국할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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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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