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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나는 SOLO' 21기 최고 인기남 영호는 한의사로 일을 하고 있었다.
영호는 선호하는 나이차에 대해 "연하는 괜찮고 연상은 2살 정도까지 괜찮을 것 같다"고 했다. 솔로나라에서 미래를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있는 것 같다"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장거리 문제에 있어서는 회의적인 시각을 보내기도. 영호는 "멀리 가는 게 불가능하다. 매일 야간 진료를 하고 주말에도 진료를 본다. 가능하면 (거리상) 가까이 있는 분과 자주 만나마ㅕ 근처나 근교 데이트를 하는 것이 현실적이다"라고 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