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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심은우가 의미심장한 심경이 담긴 글을 작성했다.
앞서 심은우는 지난 2021년 학폭 의혹에 휩싸였다.
이후 심은우는 A씨를 허위사실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소했지만 경찰은 증거 불충분의 이유로 A씨에 대해 무혐의 판결을 내렸다. 이에 심은우는 재차 억울함을 호소하며 진실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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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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