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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모교를 방문한 가운데, 후배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화제다.
지난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방탄 진 모교 보성고 나타나서 난리남"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남학생들은 "사랑해요", "잘생겼어요" 등을 외치는가 하면, 교복을 입은 진의 모습에 "이런핏이 나오네", "사진 잘 못찍었는데 비율이"라는 등의 감탄사를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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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진은 지난달 12일 멤버들 중 가장 먼저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또한 진은 오는 27일 개최되는 2024 파리 올림픽의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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