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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신랑수업' 김동완, 서윤아 커플이 200일을 맞아 한복을 입고 기념 촬영에 나선다.
10일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22회에서는 김동완과 서윤아가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200일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이 펼쳐져 스튜디오를 온통 설렘으로 물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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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심형탁은 "요즘 사야가 (서)윤아씨와 친해져서 자주 만나고 있다. 그래서 내가 사야에게 '(김동완과) 결혼하라'고 푸시를 해보라고 조언했다"고 생색을 낸다. 그러자 이승철은 "사야가 혹시 (결혼을) 말리지는 않을까?"라고 농담을 던져 심형탁을 어질어질하게 만든다.
한편 채널A '신랑수업'은 10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