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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유튜버 침착맨(본명 이병건 씨)의 딸에게 칼부림을 예고한 글이 올라와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침착맨은 '이말년 씨리즈', '이말년 삼국지' 등 대표작을 보유하고 있는 웹툰 작가 이병건 씨(필명 이말년)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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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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