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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유진, 기태영 부부의 붕어빵 딸 로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또한 기태영은 "난 솔직히 브이로그 같은 거 하나도 재미 없다. 남의 사는 얘기 재미 없다"고 토로했고, 유진은 "근데 사람들은 그걸 좋아한다. 일상이 어떤지 궁금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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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9세 밖에 안 된 로희가 아빠의 말을 경청하는 지에 대해 질문했고, 유진은 "로희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거나 이해 못할 줄 알았다. 근데 학원 선생님한테 로희가 하기 싫은 일을 했을 때 나중에 얼마나 큰 일을 할 수 있고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지에 대해 말을 했다더라"고 답했다. 그러자 기태영은 "내가 로희 어렸을 때 키우면서 아기 단어를 쓰지 않았다. 그냥 어른 단어를 썼다"며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유진은 "로희는 진짜 노는 걸 너무 좋아한다"며 나름의 고민을 드러냈고, 기태영은 "어려서 그렇다. 근데 내년부터는 해야될텐데. 공부는 내가 생각했을 때 초4부터는 진짜 시작해야 된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를 들은 유진은 "공부 안 하면 안 되냐"고 물었고, 기태영은 "안 해도 된다. 난 공부가 중요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잔소리 안 할 수 있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이에 유진은 "나한테 맨날 학원 더 보내라며"라고 말했고, 기태영은 "내가 학원 보내라고 했던 이유는 기본은 해놔야 된다는 거였다"고 해명했다. 그러자 유진은 "오빠는 기본도 안 하지 않았냐. 어렸을 때 공부 안 했다면서 잘 살고 있잖아"라며 추궁했고, 당황한 기태영은 "맞다"며 반박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진, 기태영 부부의 유튜브 채널 개설을 축하하는 메시지가 영상 말미에 공개됐다. 브라이언, 권은비, 손동표, 지숙, 려욱 등은 초보 유튜버인 두 사람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귀여운 소녀로 폭풍 성장한 로희도 깜짝 등장해 반가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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