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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한소희가 또 다시 타투에 심취한 듯한 사진으로 퇴폐미를 물씬 풍겼다.
한소희는 과거 2000만원이라는 거금을 들여 온 몸에 있던 타투를 모두 지웠었다. 그러나 타투 스티커 등 소품으로 여전한 타투 사랑을 드러내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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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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