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아야네, 출산 예정일에 영화까지 볼 여유.."보고 싶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예정일 당일 영화를 즐겼다.

14일 아야네는 "예정일에 영화까지 볼 여유. 내가 보고 싶었던 '인사이드아웃2'"라며 사진 한 장과 남편 이지훈을 태그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 이지훈과 함께 출산 예정일에 보고 싶었던 영화를 즐긴 모습.

네티즌들은 "예정일에 영화라니 대단해", "예정이인데 걱정되요", "남편과 함께니 안심이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은 14세 연하의 일본인 아야네와 2021년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한 차례 유산 후 두 번째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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