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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강경준의 상간남 위자료 청구 소송 첫 재판이 열린다.
당시 강경준 소속사 측은 "서로 오해의 소지가 있다. 순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부인했다. 다만, A씨가 공개한 텔레그램 메신저 대화 내용을 보면 강경준은 '보고 싶다' '안고 싶네' '사랑해, 같이 있고 싶다' 등의 애정 표현을 했다.
서울중앙지법은 이 사건을 조정에 회부했으나 A씨가 합의 의사가 없다는 입장을 거듭하면서 지난 4월 서울가정법원으로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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