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겸 배우 권유리가 제주도 여행 모습을 공개한 가운데, 테드라포드 위에 서고 드러눕는 등 위험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24일 권유리는 "PARTY" 라는 짧은 글과 함께 제주도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하지만 공개한 사진들 대부분은 바닷가 앞 테드라포드 위에 서거나 눕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해수부는 테드라포드 출입자에 대해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도. 하지만 권유리는 위험천만한 곳에서 편안한 포즈로 누워있어 눈길을 끈다.
|
한편 권유리는 첫 영화 단독 주연작인 '돌핀'(Dolphin)'에 출연했다. 영화 '돌핀'은 삶의 변화가 두려운 30대 여성이 우연히 발견한 즐거움을 통해 용기를 얻어 세상으로 튀어 오르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