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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래퍼 릴러말즈가 치어리더 전은비와의 열애설에 휘말렸다.
이와 관련 릴러말즈 소속사 앰비션뮤직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전은비는 2020년 걸그룹 ANS 멤버로 데뷔했으나 같은해 팀을 탈퇴했다. 지난해부터는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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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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