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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현아 측이 혼전임신설을 적극 부인했다.
현아 소속사 앳애어리어 측은 29일 "임신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근거 없는 억측이 더이상 확산되지 않길 바란다"고 밝혔다.
현아는 1월 용준형과 함께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공개열애를 선언했다. 이후 9개월 만인 8일 두 사람은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들은 10월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