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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연기 활동 복귀를 예고한 배우 최강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강희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랜만에 알바 하고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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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강희는 '최강 동안 여신'답게 47세라고 믿기 어려운 미모를 보여줘 감탄을 부른다.
이를 본 팬들도 "언니 피곤하셨나봐요", "그래도 예쁘네요", "하품하는 모습 보고 나도 하품함", "빨리 연기 복귀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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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설거지, 청소, 고깃집 아르바이트를 한 경험에 대해 "진짜 돈도, 집도, 절도 없다"라면서 "저는 제로베이스로 만드는 걸 좋아해서 항상 돈을 없애는 편이다.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가족에게도 주고 재테크도 안하니까 돈을 계속 쓰니 없어지더라"라고 이야기했다.
다만 최강희는 연기를 쉬면서 오히려 "연기를 가장 잘하는 것 같다"라는 깨달음을 얻었다고. 최강희는 "지금 대본을 검토하고 있다. 제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역할로 역할이 크든 작든, 나이가 많든 적든, 다 하고 싶다"라며 배우로서 복귀를 예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