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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리지가 생일 기념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
한편 리지는 지난 2010년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유닛 오렌지캬라멜에서도 활동했다.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와 '오 마이 베이비'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도 활동을 이어갔다.
그러나 지난 2021년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에서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는 추돌사고를 일으켜 자숙 기간에 돌입했다. 사고 당시 리지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였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