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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아이유가 남다른 팬사랑을 보여줬다.
이런 사정이 알려지면서 라테트 씨는 아이유팬들 사이에선 '유애나 할아버지'로 불렸고, 아이유는 그를 이번 투어에 초대했다.
아이유는 공연이 끝난 뒤 10분 가량 라테트 씨와 만나 한복 원단 나비넥타이와 노리개, 키링, 사인 앨범과 손편지 등을 선물했다. 라테트 씨의 부인을 위해서도 특별한 선물을 따로 전달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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