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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최근 '과잉 경호 논란'에 휘말렸던 배우 변우석이 논란 이후 처음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2일 변우석은 기다려준 팬들에게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며 생존신고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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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변우석은 공항에서 사설 경호원의 과잉 경호로 도마에 올랐다. 당시 경호업체는 몰려든 인파를 막는다는 이유로 공항 게이트를 강제로 통제하고, 공항 라운지를 이용하려는 일반 탑승객들을 향해 강한 플래시를 쏘는 등 과잉 경호를 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또한 승객의 항공권을 검사했다는 목격담도 나와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지난 25일 경호업체 직원들을 직접 고소하면서 내사 단계에서 수사로 전환됐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