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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겸 아이유의 미담이 또 터졌다. 고생한 스태프들을 위해 비지니스 클래스 티켓을 선물했다.
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그녀의 플렉스~ 스탭들 고생했다며 전 스텝 비지니스 클래스.. 그녀의 이름은 아이유"라는 글과 탑승 인증 사진이 쏟아졌다.
아이유는 3월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첫 월드 투어 콘서트 'HEREH'를 진행 중이다. 최근 미주 투어 콘서트 중인 그는 지난달 15일 뉴어크를 시작으로 19일 애틀랜타, 22일 워싱턴 D.C., 25일 로즈먼트, 30일 오클랜드, 2일 로스앤젤레스까지 성공적인 투어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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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이유는 오는 9월 21일, 22일 양일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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