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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방송인 현영이 가족과 함께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공개했다.
추가로 올린 사진들에서는 실외 수영장에서 수영과 식사를 즐기는 가족의 모습이 포착됐다. 현영은 다양한 글귀와 함께 가족들과의 행복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며, "아빠 패~ 딸 승", "남편이 찍어준 우리", "더워요 진짜 여름 날씨 오늘 아들을 위한 날", "딸바보 아빠 안 껴주는 딸"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현영은 2012년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하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자녀들을 1년에 학비가 4000만원, 고등학교까지 수료할 경우 총 수업료 6억 원에 달하는 인천의 국제학교에 보내는 등 교육에 열과 성을 다하고 있기도 하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