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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모녀 갈등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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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가 "사실 이런 어린 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우리가 얘기한 적도 없고 내가 엄마한테 물어본 적도 없었다"라고 말하자 어머니는 "시간이 너무 지났고 서로의 마음속에 굳어져 가는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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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前)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최근 임신을 위해 시험관 시술에 도전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손담비가 출연하는 '아빠하고 나하고'는 오는 7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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